기사상세페이지

아산시 공직자,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전달

기사입력 2025.04.16 10:2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크기변환]사본 -2. 아산시 공직자,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1,672만 원 전달 (1).jpg


    [시사캐치] 아산시 공직자들이 15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원 성금 16,721,300원을 전달했다.

     

    지난 3월 28일부터 8일간 자율적으로 성금을 마련하였으며, 최근 역사상 손에 꼽는 산불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더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유례없는 산불 피해를 겪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많은 분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병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아산시 공직자 한명 한명의 마음이 모여 피해 이재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모금액은 피해 복구에 잘 사용되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지역사회단체(▲대한적십자봉사회 아산시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아산시 새마을회 ▲아산시 이통장연합회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 ▲아산시 재향군인회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 ▲아산청년회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 ▲충남여성연합 아산지부 등) 및 마을단체(▲선장면 남부경로당 ▲배방읍 구령1리·휴대1리 등)에서 2,700여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였으며

     

    현장을 방문해 자원봉사 및 기부(아산 등불산회 등)를 하였고, 또한 반찬봉사(아산시 새마을회, 충북 영동)를 추진할 예정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내어 이번 아산시 공직자들의 성금 전달을 통해 더욱 확산될 예정이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