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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화된 체육시설 점검 체계 일원화 촉구”
“도민체전만을 위한 체육시설 일회성 보수 방지해야”
“야외운동기구 사고 발생 시 이원화된 보험 체계로 시민 불편 지속”
“도민체전만을 위한 체육시설 일회성 보수 방지해야”
“야외운동기구 사고 발생 시 이원화된 보험 체계로 시민 불편 지속”
이날 김 의원은 담당 국장에게 전반적인 천안시 체육시설 관련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앞서 ‘불당도서관 복합청사’ 건립에 대해 모두발언을 시작한 김 의원은 "청사 건립에 소요된 시간과 예산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길은 시민이 체감하는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라며 지연 없는 청사 준공을 당부했다.
또한 ‘불당동 R&D집적지구 도보 통로 조성사업’과 관련해서는 재원 부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질적인 전략을 세워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본격적인 시정질문에서는 6월에 개최되는 도민체전 준비 현황을 점검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체전을 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명숙 의원은 "체육시설 안전사고 점검 시 천안시 특성에 맞는 자체 세부 기준은 전무하다”며 "야외운동기구 설치는 공원관리과에서, 유지보수 관리는 체육진흥과에서 추진하고, 사고 보험도 이원화되어 시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공공체육시설 부족 문제 보완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며 교육청과의 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학교체육시설 개방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줄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미국, 영국, 독일 등 주요 스포츠 강국은 생활체육을 사회 의료 비용 절감이 가능한 적극적 복지 개념으로 인식하고 있다”면서 "천안시도 고령화에 대응할 ‘스포츠 복지’를 위해 선도적인 정책을 실현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시정질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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