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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우리동네 봄 나들이”를 주제로, 부여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체험, 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레트로 감성의 문화공간을 조성해 봄철 나들이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연출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달고나 뽑기, 솜사탕 만들기 ▲대형 트램펄린 체험
▲리본 머리띠, 양말목 꽃 브로치, 피젯 스피너, 걱정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과 ▲가족사진 촬영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레트로 문방구 전시와 ▲옛날 놀이기구 체험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부여재능기부예술단의 포크 공연 ▲청년 예술인 김나린의 핑거스타일 기타 연주 ▲버블아티스트 선호의 매직버블쇼 ▲듀오 소주밴드의 버스킹 공연 ▲솔로 기타리스트 권진수의 무대 등이 이어지며, 마지막으로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사계절공연예술단이 부여의 정서를 담은 생활공연을 선보인다.
서흥식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구석구석 문화배달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활동의 장을 제공하고, 지역민과 관광객에게는 풍성한 문화향유 기회를 선사하고자 한다”며 "부여의 아름다운 봄날을 배경으로 5월 가족의 달을 함께 기념하고,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진흥원, 충청남도와 부여군이 함께 지원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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