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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도내 청년에게 실무 경험 제공
올해 사업에는 건양대학교, 국립공주대학교, 나사렛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단국대학교,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상명대학교,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청운대학교, 충남도립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 한서대학교, 호서대학교까지 총 17개 대학이 참여하여 청년 2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된 청년들은 입사지원 컨설팅(자기소개서 작성 교육, 이력서 첨삭 2회, 면접 코칭)을 온라인으로 제공 받게 되며, 이후 서류심사와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 70명은 역량강화캠프와 인턴 근무, 사업 참여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면접 전형은 ‘6월 만남의 날’을 통해 단체 면접으로 진행되며, 전형 결과(서류 포함)는 청년인턴 사업 ‘충전’ 공식 홈페이지(https://cncj.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청년들은 2025년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4개월간 인턴 근무를 진행하며, 현장실습학기제와 연계해 학점도 인정받을 수 있다.
인턴 기간 동안에는 월 210만원 이상의 인건비가 지급되며, 월 10만 원의 자기계발비도 함께 지원된다.
청년인턴 사업 ‘충전’ 참여 청년 모집은 5월 1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각 대학 현장실습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모집 기간 및 지원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청년인턴 사업 ”충전" 홈페이지(https://cncj.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충남경제진흥원 김찬배 원장은 "이번 청년인턴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고, 자신만의 역량을 키워 사회로 나아가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청년들이 도전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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