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공원관리·안전 분야 등 자율주행로봇 활용 현장 벤치마킹
스마트 정책발굴단은 스마트 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맞춤 정책을 도입하기 위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한다. 지난달 스마트 경로당 체험에 이어, 이번에는 ‘자율주행로봇’을 찾아 나섰다.
공원관리·안전 분야 업무담당자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스마트 정책발굴단은 서울 양천구청 관계부서를 방문해 자율주행로봇의 도입과 활용 방안을 청취했다.
이어, 양천구청 관계자와 함께 로봇 서비스를 운영 중인 양천공원을 방문해자율주행로봇 활용 사례를 분석했다.
양천구청은 2024년부터 구내 공원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로봇을 활용해 재활용품 수거와 순찰 로봇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 정책발굴단은 우수한 스마트 정책 사례를 벤치마킹해 시정 각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스마트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박은주 정책기획과장은 "스마트 정책발굴단의 활성화를 통해 천안시 스스로가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선진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2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3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4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5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6세종시 '이응패스' 모바일 결제 도입
- 7충남문화관광재단 낭만 열차, ‘장항선 열차 타고 40, 50년 전 추억 소환’
- 8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9세종시, 조치원읍 민간임대아파트 과장 광고 주의
- 10[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