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충남경제진흥원, 사회적경제 판로 연다...공공구매 박람회 6월 개최
이번 박람회는 충남 사회적경제혁신타운 개관식과 함께 진행되며, 도내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와 공공구매 촉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충청남도와 13개 시·군, 충남도교육청, 충남경찰청 및 약 20개 출자출연기관이 참여해 사회적경제기업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 및 구매 협력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박람회에는 도내 30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는 지난해 22개 기업이 참가했던 것에 비해 규모가 확대된 것으로, 사회적경제 분야에 대한 관심과 성장세를 반영한 것이다.
진흥원 김찬배 원장은 "이번 박람회는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기업 간 지속 가능한 판로 개척과 상생 협력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공구매 활성화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 경제 선순환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3분기에는 일반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 간 비즈니스 상담회도 예정되어 있어,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민·관 협력을 넘어 민간 기업 간의 상생 모델 발굴로 확대될 전망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2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3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4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5세종시 '이응패스' 모바일 결제 도입
- 6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7충남문화관광재단 낭만 열차, ‘장항선 열차 타고 40, 50년 전 추억 소환’
- 8세종시, 조치원읍 민간임대아파트 과장 광고 주의
- 9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10[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