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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 "명예가 존중받는 호국보훈도시 대전 만들겠습니다"
(사진-대전시) 왼쪽부터 홍재완 대전보훈병원 운영실장, 이경호 대전보훈병원 간호실장, 이정상 대전보훈병원장, 이장우 대전시장, 임진숙 보훈정책추진단장, 박희용 팀장
이날 이장우 시장은 국가유공자 두 분에게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며 "국가를 위한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전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명예가 존중받는 일류 호국보훈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빠른 쾌유를 기원드린다”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대전시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보훈 행사를 추진하며, 보훈 가족의 예우와 지원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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