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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 회복 선제적 대응·천안사랑카드 신규 디자인 출시
이번 상향 조정은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선제적 민생경제 회복 대응책으로, 소비 심리 진작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추진됐다.
상향 기간 이용자는 월 최대 5만 5,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캐시백 상향으로 두 달간 소상공인의 천안사랑카드 매출액이 760억원 이상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천안시는 올해 천안사랑카드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디자인으로 개편하였으며, 신규 카드 2종은 내달부터 발급받을 수 있다.
이미영 일자리경제과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상공인과 시민분들께 큰 힘이 되고자 이번 정책을 시행하게 됐다”며, "천안사랑카드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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