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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역주도 일자리, 활기찬 천안’을 비전으로 지역일자리추진단을 구성하고 민간주도·혁신·시민주도·대상 맞춤형·상생 일자리 등 5대 핵심 전략, 13대 실천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인공지능(AI)·반도체·바이오 등 미래유망 산업을 중심으로 한 일자리 발굴과 디지털 전환 대응 인재 양성 등 선제적 고용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층의 지역 정착과 유출 방지를 위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청년 대상 채용연계형 직무훈련,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등을 통해 취업부터 지역 정착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 소통 기반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신중년과 노년층을 위한 고용정책도 함께 확대하고 있다. 전문 경력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고령자 친화형 공공일자리 확대 등 생애 주기별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통해 고령사회 대응 기반도 다져가고 있다.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새일여성인턴제, 여성인력개발센터 취업지원서비스·직업능력개발훈련, 새일센터 직업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소상공인 특례보증·사회보험료 지원 등 소상공인과의 상생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천안시는 올해 목표한 고용률 68.7%(15~64세), 일자리 3만 개 중 상반기까지 1만 8,425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61.4%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시는 앞으로 ‘일이 즐거운 도시, 천안’ 실현을 위해 실질적 성과 중심의 일자리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정책 실행의 속도와 품질을 높이고,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중심의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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