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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옥 부위원장 선출 등 특위 구성 완료… 추경‧민생쿠폰 등 집행부와 현황 공유
안장헌 위원장 “민생 살피는 예결산 심사 위해 소통 강화 및 집행부 노력 당부”
안장헌 위원장 “민생 살피는 예결산 심사 위해 소통 강화 및 집행부 노력 당부”
예결특위는 이날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을 신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박미옥 부위원장은 "위원들과 집행부, 위원장과 위원들 간의 가교역할을 통해 예결특위가 어느 한 곳으로 치우치지 않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진행된 도 집행부와의 간담회에서는 올 하반기 재정 운영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일정,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계획, 그리고 예결산 관련 사전 협조사항 등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예결특위는 간담회를 통해 실효성 있는 예산 편성과 이를 위한 선제적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민생 중심의 예산 편성이 이뤄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안장헌 위원장(아산5‧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간담회는 추경 일정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계획 등 향후 예산 편성 및 집행 방향 그리고 예결위 운영 방향 등에 관해 집행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민생을 살피는 실질적인 예결산 심사를 위해 예결위는 주민 및 집행부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집행부 또한 예산 편성에 있어 지역과 주민의 필요를 살펴 예산에 반영하고, 예산 심사 과정에서 충분하고 성실한 설명 등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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