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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재진흥원, 소상공인 저탄소화 지원사업 본격화

기사입력 2025.07.2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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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포맷변환][사진] 25.07.21. 충남경제진흥원, 2025년 소상공인 저탄소화 지원사업 본격화.jpg


    [시사캐치] 충남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소상공인 저탄소화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중이다. 해당 사업은 2045년 충청남도 탄소중립 사회 이행 목표에 기여하기 위해 신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2024년 12월 31일 이전에 개업한 업체 중, 저탄소화 도입을 희망하는 충남 도내 점포형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집기·비품류, 시설·설비, 폐기물 저감 설비, 탄소중립 인증 등 저탄소화 실천에 소요된 비용을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한 업체 대상으로 평가 및 선정을 통해 60업체가 선발되며, 지원 한도를 초과하는 금액과 부가가치세는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단, 무점포 사업자, 정부나 지자체의 유사 지원사업 수혜자, 주거용 건축물 등 일부 업종과 조건이 해당하는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충남경제진흥원 통합지원시스템(https://www.cnsp.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2025년 9월 5일까지이다.

     

    지원 절차는 진흥원이 유사사업 중복지원 여부를 확인한 뒤 선정결과를 안내하고, 이후 제출 서류 검토를 거쳐 지원금을 지급하는 순서로 진행한다.

     

    충남소상공인지원센터장은 "저탄소화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역량을 높이고 친환경 경영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으며 또한"탄소중립 시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경제진흥원 통합지원시스템(https://www.cnsp.or.kr) 또는 보부상 콜센터(041-424-4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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