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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영인산 유아숲체험원에서 5세부터 7세까지의 유아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그림책을 매개로 숲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아이들이 자연을 친근하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하반기 과정에서는 가을 숲을 배경으로 다람쥐, 도토리 등 계절 소재를 활용해 유아들의 생태 감수성과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갈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도심 속에서 아이들이 자연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가 숲과 교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주 아산시 산림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모든 아산시민이 숲과 친해지고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가 운영하는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은 아산시 산림교육·문화 누리집(https://asan.go.kr/sanlim/)에서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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