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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앞서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52개 사업을 대상사업으로 선정했으며, 이번 교육은 사업담당자의 성별영향평가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진 컨설팅에서는 성별영향평가서 작성 요령, 사업별 개선 방안 도출 및 적용 방법 등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이 제공돼 담당자들이 성별 관점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정자 아산시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담당자들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성인지 정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해 성평등한 행정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성별영향평가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해 정책 기획 단계부터 성평등 관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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