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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지만 의미 있던 한 해... 새로운 아산으로 보답할 것”
박경귀 시장은 송년사를 통해 "2022년은 코로나19로부터 일상을 상당 부분 되찾은 해”라면서 "이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나 자신보다 타인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한 많은 시민과 주말도 반납해가며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쓴 동료 공직자 여러분 덕분이다. 여러분 모두가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2년은 다사다난한 해였지만 우리 아산에 참으로 의미 있는 한 해였다”고 자평하고 2022년 아산시가 거둔 성과를 소개했다.
박 시장은 2022년 아산시 주요 성과로 ▲경찰병원 분원 아산 유치 성공 ▲참여자치위원회 설치를 위한 조례 제정으로 실질적 참여자치 제도 마련 ▲‘신정호 아트밸리’ 사업 추진으로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조성 여건 마련 ▲곡교천 Art-Riverpark 통합하천사업’ 환경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공모 선정으로 역대 최대 규모 국·도비(1183억 원) 확보 ▲보훈의전·금빛 행정 시행 ▲관내 대학 및 기관과 열린 행정으로 시설 공유 및 업무 협약 생태계 구축 등을 꼽았다.
박 시장은 "이와 같은 성과는 시정의 주인인 37만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 우리 공직자 한 명, 한 명의 결집된 힘이 함께 만든 것”이라면서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은 공직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만큼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새해에는 지난 6개월의 성과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새로운 아산’,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이웃과 가족을 생각하는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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