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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평가 ‘기관 9년 연속·기관장 4년 연속 가등급’ 및 국무총리 기관표창 성과 공유
보증을 넘어 지역 소상공인의 사업 전 주기(창업부터 회복·재도전까지) 지원체계로
보증을 넘어 지역 소상공인의 사업 전 주기(창업부터 회복·재도전까지) 지원체계로
조소행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2025년 충청남도 경영평가에서 재단이 기관 9년 연속, 기관장 4년 연속 최고등급(가등급)을 달성한 성과와 더불어 9월 18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한 성과를 임직원과 함께 나눴다. 이는 충남 공공기관 가운데 기관과 기관장 모두가 최고등급을 받은 상징적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올해 연말까지 신규보증은 약 1조 1천억 원 지원, 보증잔액 2조 9,500억 원 전망, 출연금 약 700억 원 조성 예상 등 주요 지표를 제시하며 2026년 ‘보증잔액 3조 원 시대’의 출발점임을 강조했다.
재단은 보증을 넘어 경영컨설팅·세무·회계 자문·온라인마케팅 교육 등 비금융 지원을 대폭 확대해 지역 소상공인의 사업 전 주기(창업부터 회복·재도전까지)를 체계적으로 돕고 있다. 아울러 금융복지상담센터 개설, 힘쎈 충남 금융지원센터 운영, 비대면 보증심사 확대 및 보증드림 앱 활성화 등 제도·디지털 혁신으로 고객의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조소행 이사장은 "충남경제의 핵심 금융 파트너로서 보증을 넘어 교육·컨설팅·금융복지까지 아우르는 지역 소상공인의 사업 전 주기(창업부터 회복·재도전까지)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재무 안정성과 성장성의 균형을 이루며, 직원이 행복한 재단을 만들겠다”는 30주년을 향한 3대 약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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