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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주인이 되는 ‘열린 행정’, ‘소통 행정’ 약속
이주홍 구청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각 부서로 직원들을 찾아가 격려하고 노인회 천안지회, 천안희망쉼터(노숙자 자활시설), 도로보수원 사무실 등 관내 주요기관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구청장은 직원들을 격려하면서"시민이 있기 때문에 우리 직원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마음에 새기고 시민들과 소통하여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노숙인 자활시설인 천안희망쉼터를 방문하여"일선기관에서 노숙인들의 자활을 돕는 여러분들처럼 하나하나의 노력이 쌓여 살기 좋은 천안시 발전에 일조한다는 사명감으로 업무에 임해달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주홍 구청장은 지난 1989년 공직에 입문해 복지정책과, 직산읍을 거쳐 2022년 1월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천안시의회 의회사무국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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