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김태흠 지사, 3일 도내 건설공사 현장소장·감리단장에 서한문 발송
					
					 
									
				
				
				
				
			
김 지사는 서한문을 통해 △안전관리의 일상화 △안전관리 이행 여부 감독 △정기적인 근로자 안전 교육 △동절기 및 해빙기 등 계절 변화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등의 세부 안전 수칙을 전달했다.
김 지사는 "건설 현장의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로 경제와 건설이 아무리 중요하다 해도 결코 사람의 생명보다 우선할 수는 없다”라며 "사전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근로자들과 소통 체계를 확립하고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어 김 지사는 급격한 날씨 변화가 있는 동절기와 해빙기에 건설 현장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도는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에 대한 인식을 강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도는 도내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0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건설기술인을 대상으로 중대 재해 근절과 산업 안전 정책 동향 및 사업장 준수사항 등 안전 관련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2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3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4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5세종시 '이응패스' 모바일 결제 도입
 - 6세종시, 조치원읍 민간임대아파트 과장 광고 주의
 - 7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8충남문화관광재단 낭만 열차, ‘장항선 열차 타고 40, 50년 전 추억 소환’
 - 9[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10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