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이 서비스의 주요 대상은 질병이나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만 19세부터 64세까지의 청·중장년과 질병이나 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 책임을 지고 있는 만 9세부터 39세까지의 청소년이다.
(*가족의 기준은 부모, 조부모, 배우자, 형제자매, 친척 등을 돌보는 경우를 포함하며, 자녀를 돌보는 경우는 제외됨)
일상돌봄서비스는 크게 기본서비스(재가 돌봄·가사)와 특화서비스로 구성된다. 기본서비스는 서비스 제공인력이 이용자 가정을 방문하여 재가 돌봄·가사 및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며, A형(기본돌봄형)은 월 36시간, C형(추가돌봄형)은 월 72시간, B형(가사형)은 월 24시간의 바우처가 생성된다. 특화서비스는 병원 동행으로 서비스 인력이 병원 방문을 돕는다. 단, 차량 지원은 미포함이며 C형 이용자는 특화서비스 신청이 불가하다.
신청을 원하는 만 65세 미만 시민은 본인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으로 방문하여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에는 진단서 또는 소견서와 필요 시 재직증명서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소득수준에 따라 본인부담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시는 일상돌봄서비스 제공기관과 협력을 통해 위기에 처한 청·중장년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제공기관은 다음과 같다.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 돌봄사회서비스실(☎041)532-1814) △행복드림재가노인복지센터(☎041)549-8293) △인주방문요양센터(☎041)534-2033) △가나안재가노인복지센터(☎041)548-8818) △(주)코리아에코21(☎041)531-1888)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2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3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4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5세종시 '이응패스' 모바일 결제 도입
- 6세종시, 조치원읍 민간임대아파트 과장 광고 주의
- 7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8충남문화관광재단 낭만 열차, ‘장항선 열차 타고 40, 50년 전 추억 소환’
- 9[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10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