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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진흥 분야 사업 성과 인정… 도지사 표창 등 수상

기념식은 도내 시·군 공무원과 관광업 종사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유공자 표창과 함께 ‘충남 방문의 해’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아산시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지원 유공’을 인정받아 충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관광진흥과 김단영 주무관도 같은 공로로 개인 표창을 받았다.
문화콘텐츠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뮤지컬 ‘성웅’을 연출한 순천향대학교 김규종 교수는 공연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관광진흥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앞서 아산시 관광진흥과는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나이슬 주무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나진주 주무관이 충남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아산시가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 추진을 위해 관광진흥 분야에서 펼쳐온 다양한 사업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맹희정 아산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수상은 민관이 함께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추진하며 쌓아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아산 관광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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