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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수립 나서

기사입력 2022.10.1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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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캐치]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시민들의 겨울철 도로 통행 안전 확보를 위해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수립시행에 나섰다.

     

    시는 신속한 도로 제설 대응을 위해 지역별 5개소에 제설 전진기지를 배치했으며, 강설 예보 시 도로 제설 대응계획에 따라 비상근무 체계를 발동할 방침이다. 오는 11월에는 제설 교육 및 모의훈련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관계기관 및 접경 지자체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차량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부터 읍면동 기타도로까지 폭설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설 자재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10월 중 읍면동별 제설 자재 배부 및 제설 장비 점검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제설 취약 구간에 자동 염수분사장치 10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설치를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에도 노력하고 있다.

     

    한영석 도로과장은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시민들의 안전한 도로 통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시민들도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지고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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