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시사캐치]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시민들의 겨울철 도로 통행 안전 확보를 위해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수립’ 시행에 나섰다.
시는 신속한 도로 제설 대응을 위해 지역별 5개소에 제설 전진기지를 배치했으며, 강설 예보 시 도로 제설 대응계획에 따라 비상근무 체계를 발동할 방침이다. 오는 11월에는 제설 교육 및 모의훈련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관계기관 및 접경 지자체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차량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부터 읍면동 기타도로까지 폭설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설 자재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10월 중 읍면동별 제설 자재 배부 및 제설 장비 점검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제설 취약 구간에 자동 염수분사장치 10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설치를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에도 노력하고 있다.
한영석 도로과장은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시민들의 안전한 도로 통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지고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