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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국회의원, "아산 이순신 축제는 영원히 계속될 것"

기사입력 2023.04.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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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선포식 및 동상 친수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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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캐치] 이명수 국회의원이 4월 23일 신정호 국민관광단지에서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 주최로 열린 성웅 이순신 장군 탄신 478주년 기념과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선포식 및 동상 친수식에 참석했다.


    친수식은 현충사 경내 우물에서 길어 온 성수를 합수한 물로 장군의 동상을 씻겨드리는 행사다.

     

    이날 친수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자율방범대연합회장, 이명수, 강훈식 국회의원, 아산경찰서 경찰서장, 안장헌, 조철기 충남도의원, 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 맹의석, 안정근, 윤원준, 김은아, 홍순철, 김은복 아산시의원을 비롯해 기관 및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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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수 국회의원은 "오늘 어느 때보다 신정호의 풍경이나 분위기가 굉장히 의미를 크게 두는 것 같다. 국내적으로 어려운 시기인데 이럴 때 우리가 478주년 충무공 탄신을 기념하는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자율방범대원 여러분들이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 준비를 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부터 탄신주간 시작과 함께 새로운 이 충무공 시대를 열어보겠다는 박경귀 시장님과 여러분들의 참여. 관심과 지원으로 이 축제는 영원히 계속될 수밖에 없다.”며 새롭게 태어난 이순신 축제에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오늘 축제 시작을 알리는 서막과 함께 충무공 어깨가 굉장히 무거우실 것 같다. 깨끗하게 정화된 정화수로 어깨의 무거움을 덜어드리고 우리 나라의 무거움을 덜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순신 장군 5행시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 => 이 좋은 봄날 이 나라 이 강산 기쁨으로 바라보게 해주신 장군님

    순 => 순결한 애국호는 이 신정호 가드를 넘어 이 강토 전체에 짙은 향기를 뿌려주시니

    신 => 신이시어 저에게는 12척의 배가 있습니다라던

    장 => 장군님의 큰 음성 귓전에 맴도는 장고한 역사 속에 큰 별로 살아계셔서 영원히 우리를 비춰주시니

    군 => 군계일학처럼 우리 모두 장군님 모시며 아산은 물론 나라와 결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 나아갑시다.

     

    아트벨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온양온천역광장, 곡교천 일원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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