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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국회의원, “충남형 M버스” 미래로 나가는 길 여는 것

기사입력 2023.05.02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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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캐치] 이명수 국회의원이 5월 1일 아산 순천향대학교에서 열린 수도권 광역교통체계와 연계한 "충남형 M버스” 운행 개통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개통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기서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박경귀 아산시장, 이명수 국회의원, 김승우 순천향대총장을 비롯해 도의원, 아산시의원 및 시민들과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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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자리에서 이명수 의원은 "오늘 바로 이 순천향대 캠퍼스에는 여러분의 축하 때문에 날씨가 더 좋은 것 같다. 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신 도지사님, 시장님, 총장님께 축하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 의원은 이어 "역사와 전통이 있는 지역이고 비교적 조용한 동네에 어느 날 순천향대학이 입주하면서 이 지역이 천지가 개벽됐다. 사람이 늘어나고 고시설이 되고 많은 젊은이들이 찾아왔다. 오늘도 순천향대학에 좋은 자리가 마련된 것 같다.”며 M버스 개통을 환영했다.

     

    그러면서 "오늘을 계기로 소통이 되고 소통이 우리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협통의 역할을 하길 바란다. 우리가 수도권에 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수도권에 있는 많은 사람과 물류가 이 M버스를 통해서 여기로 오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M버스 개통을 통해서 아산의 발전이 충청의 발전으로 수도권을 넘어서 이제 세계로 미래로 나가는 길을 여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동네 사람들과 축하 행사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여러분 수고 많으셨고, 함께 힘을 합쳐 새로운 길을 열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특별한 계기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월 2일부터 본격 가동하는 충남형 M버스는 천안·아산에서 수도권으로 통학하고 출퇴근하는 대학생·직장인의 이동 편의 제고 등을 위해 마련했다. 장기적으로는 천안에서 서울 강남역·남부터미널을 연결하는 시외버스 노선, 대전권 및 대도시권 광역급행 노선을 신설, 교통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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