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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아산시가 소비가 급증하는 배달음식점의 위생‧안전 강화를 위해 5월 22일부터 6월 9일까지 배달앱 등록 음식점 위생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 대상은 배달앱에 등록된 둔포면, 권곡동, 모종동 소재 음식점이며, 연내 순차적으로 지역별 전수 점검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원료의 위생적 관리 및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여부 △무신고·무등록 식품, 무표시 식품 사용 여부 △조리시설과 조리 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이물(쥐·해충 등) 방지를 위한 시설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여부 △건강진단 여부 등 위생관리 전반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행위는 현지 지도하고, 고의·상습적 위반 여부 등 중대한 사항이 적발되면 식품위생법에 따라 고발 조치하는 등 엄격히 처분할 방침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른 초여름 날씨로 식품 사고 발생 우려가 큰 만큼 식품 위생·안전의 선제적 점검이 중요하다”며 "시민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안전 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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