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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1회용품 줄이기 선택이 아닌 필수”

기사입력 2023.05.1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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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1회용품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늘려 탄소중립 조기 실현

    [크기변환]최원철 시장 챌린지 사진.jpg

     

    [시사캐치]최원철 공주시장이 19일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환경부 주관의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 시장은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의 지목으로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범국민 실천운동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최원철 시장은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탄소중립을 조기에 실현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공주시는 지난 석장리구석기 축제에서 1회용품을 줄이고 재활용품 수거로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1회용품 제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각종 축제에서 친환경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황인홍 무주군수, 최재구 예산군수를 지목했다.

     

    한편,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돼 각 기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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