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국민의힘 아산 갑·을 당협, 결속력 다져

기사입력 2023.06.30 19:3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국민의힘 아산 갑·을 당협, 2023 아산시 갑·을 당협 당원연수 실시!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연사로 참석

    [크기변환]사본 -KakaoTalk_20230629_200959461_09.jpg


    [시사캐치] 이명수 의원이 지난 29(목) 아산축산농협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2023 아산시 갑·을 당협 당원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당원연수는 지역 내 당원들 간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내년 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당원 역량 배가 및 결속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당원연수에 앞서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응원 영상메세지와 박경귀 아산시장·이정만 충남도당위원장 축사가 이어졌으며, 특강은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연사로 나서 진행됐다. 이날 당원연수에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오염수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팩트체크를 위한 교육 과정도 포함됐다.

     

    이명수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경제·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많은 갈등이 일어나고 있다. 당이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힘을 내고 단합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고자, 이정현 전 당대표를 연사로 모셨다”고 소개했다.

     

    강연을 맡은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는 "지난 2021년 정권 교체 가능성을 생각할 수나 있었는가라며, 당원분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국민의힘은 마침내 정권 교체를 이뤄냈으며 보수 정당의 가치와 품격을 지켜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려운 상황이지만 불굴의 의지로 함께 나아간다면, 과반의석 확보를 통한 진정한 정권 교체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당원들의 참여와 역할을 당부했다.

     

    한편 당원연수에는 김응규·오안영·박정식·지민규 당소속 충남도의원들과 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전남수·맹의석·윤원준·홍순철·신미진·박효진 당소속 아산시의원 등 주요 당직자와 당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