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행정사무감사…난임부부 지원방안 확대 요구” …난임으로 힘들어 하는 부부 위해 당부
이기애 의원은 관내 난임부부 지원사업에 신청한 부부가 1년에 몇 쌍인지에 관한 질문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며, 문제는 매년 난임부부가 늘어나는 추세라는 것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단순 국·도비 매칭사업만 하는 보건행정과를 지적하며, "지자체별 특성을 반영한 지역형 난임부부 지원사업에 대해 담당부서로서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난임부부의 시술 회차가 거듭될수록 당사자가 받는 스트레스는 상상 그 이상이라며, 실제 난임으로 가족이 겪은 아픔을 고백하며 난임을 겪고 있는 부부를 위한 정신 상담 연계 서비스, 시술비 지원의 소득기준(중위 180% 이하)폐지 및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 등 아산형 난임부부 지원사업 모색과 적극행정을 당부했다.
한편 이기애 의원은 난임부부의 시술비 등 지원 확대를 위해 관련 조례 제정을 적극 검토하고 있어, 난임을 겪고 있는 부부에게 심리적·경제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