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시사캐치] 아산시가 시민옴부즈만으로 채수정(전 아산시청 공무원)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4월부터 옴부즈만 공개모집과 추천위원회 심사, 아산시의회 위촉 동의 등을 거쳤으며, 지난달 30일 채수정 옴부즈만을 위촉했다.
채수정 옴부즈만은 2023년 7월 1일부터 2년간 옴부즈만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민옴부즈만을 통해 고충 민원을 해소하고자 하는 시민은 시민옴부즈만 사무실(시청 2층)을 방문하거나, 우편과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 2021년 1월부터 시민옴부즈만(시민고충처리위원회)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22년 12월 말까지 2년 동안 154건의 고충 민원을 조사·처리했고, 이중 시정 권고 3건, 의견표명 38건, 조정·합의 4건 등 총 45건의 고충 민원을 해결한 바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