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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건소위 위원들은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일자리 창출, 주거지 정착에 대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개발 추진을 당부했다.
김기서 위원장(부여1‧더불어민주당)은 "위원들에게 안면도 개발사업 홍보영상을 공유하고, 인구감소 대응 정책에 있어서는 각 시군의 선택과 집중의 행정정책이 필요하다. 실패한 정책도 공유를 통해 배우고, 충남도 서남부권 개발전략 추진도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신한철 위원(천안2‧국민의힘)은 "경기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을 추진해 달라며 인구정책 사업 예산편성이 부족하니, 인구 5개년 계획 등 효율적인 세부 정책으로 예산이 소외되지 않게 재정력을 뒷받침해달라”고 덧붙였다.
조철기 위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은 "도 인구정책사업 추진 시 예산‧재정 능력을 충분히 고려하고, 외국인 유학생 정주 여건 개선이 필요하다. 또 미국 군기지 이전 등과 관련해 소음정책지원을 충분히 살펴달라”고 제안했다.
이용국 위원(서산2‧국민의힘)은 "안면도 개발사업 중 국내외 투자 희망업체 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고, 인구감소에 대한 현실적인 정책추진을 펼쳐달라”며 "인구 유입은 곧 일자리 창출과 주거 정착”이라며 실효성 있는 정책추진을 주문했다.
최창용 위원(당진3‧국민의힘)은 "도내 권역별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한 ‘중장기 종합대책’ 추진을 철저히 해달라며 시군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특별 대안과 정책이 필요하며, 급격한 도시개발은 환경을 해칠 우려가 있으니 환경을 생각한 정책을 추진해달라”고 요구했다.
고광철 위원(공주1‧국민의힘)은 "도내 인구감소에 대한 위기의식을 갖고 인구 유입 시책에 행정력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 특히 교육, 도시개발, 도로교통 분야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되 균형 발전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완식 위원(당진2·국민의힘)은 "인구 유입과 주거정책이 균형 개발 정책의 필수 요소인데 도로, 학교, 상수도개발 등은 주거 정착을 위한 중요 기반 시설임에도 현실은 매우 뒤떨어져 있다. 발로 뛰면서 소통하는 균형 발전정책 추진이 이뤄져야 한다”고 제시했다.
김도훈 위원(천안6·국민의힘)은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대책 마련이 중요하다. 협력사업은 국가사업추진이 필요한 만큼, 협의체 구성과 운영 활성화에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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