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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개최되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대학 진학 옵션을 알리고 교육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101개 대학이 참가해 현장에서 입학사정관들과 입시전문가들이 대입진학상담을 실시하고 입학 조건과 교육과정, 학과 소개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편삼범 위원장은 이와 관련하여 "진로 선택은 학생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순간이라며,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사와 역량을 고려하여 꿈에 가까운 진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와 교육기관들은 이러한 학생들의 노력을 지원하고 적합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진로진학박람회를 계기로 많은 학생들의 소중한 노력이 알찬 열매로 결실을 맺었으면 한다"며”수험생과 학부모들께 조금만 더 힘을 내시라며 충남도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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