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29 02:46

  • 맑음속초2.2℃
  • 맑음-4.0℃
  • 맑음철원-4.0℃
  • 맑음동두천-2.6℃
  • 맑음파주-3.6℃
  • 맑음대관령-7.0℃
  • 맑음춘천-3.8℃
  • 구름조금백령도8.9℃
  • 맑음북강릉2.3℃
  • 맑음강릉3.9℃
  • 맑음동해2.1℃
  • 맑음서울0.6℃
  • 맑음인천1.6℃
  • 맑음원주-2.8℃
  • 맑음울릉도5.1℃
  • 맑음수원-1.7℃
  • 맑음영월-4.2℃
  • 맑음충주-3.5℃
  • 맑음서산-2.0℃
  • 맑음울진0.9℃
  • 맑음청주0.3℃
  • 맑음대전-1.2℃
  • 맑음추풍령-4.3℃
  • 맑음안동-2.1℃
  • 맑음상주-2.8℃
  • 맑음포항2.6℃
  • 맑음군산-0.7℃
  • 맑음대구-1.3℃
  • 맑음전주-0.2℃
  • 맑음울산1.8℃
  • 맑음창원4.1℃
  • 맑음광주2.2℃
  • 맑음부산5.2℃
  • 맑음통영3.3℃
  • 맑음목포3.4℃
  • 맑음여수5.9℃
  • 맑음흑산도7.2℃
  • 맑음완도2.6℃
  • 맑음고창-1.3℃
  • 맑음순천-3.1℃
  • 맑음홍성(예)-3.2℃
  • 맑음-3.1℃
  • 맑음제주6.0℃
  • 맑음고산9.3℃
  • 맑음성산4.8℃
  • 맑음서귀포8.2℃
  • 맑음진주-2.3℃
  • 맑음강화-0.8℃
  • 맑음양평-1.9℃
  • 맑음이천-2.9℃
  • 맑음인제-3.6℃
  • 맑음홍천-3.1℃
  • 맑음태백-5.2℃
  • 맑음정선군-5.3℃
  • 맑음제천-4.8℃
  • 맑음보은-3.9℃
  • 맑음천안-3.2℃
  • 맑음보령0.2℃
  • 맑음부여-2.5℃
  • 맑음금산-3.0℃
  • 맑음-1.5℃
  • 맑음부안-0.3℃
  • 맑음임실-3.1℃
  • 맑음정읍-1.0℃
  • 맑음남원-2.4℃
  • 맑음장수-4.2℃
  • 맑음고창군-0.7℃
  • 맑음영광군-0.5℃
  • 맑음김해시1.0℃
  • 맑음순창군-2.2℃
  • 맑음북창원2.2℃
  • 맑음양산시1.1℃
  • 맑음보성군0.3℃
  • 맑음강진군-0.5℃
  • 맑음장흥-2.2℃
  • 맑음해남-2.0℃
  • 맑음고흥-2.0℃
  • 맑음의령군-4.3℃
  • 맑음함양군-3.9℃
  • 맑음광양시2.8℃
  • 맑음진도군-1.1℃
  • 맑음봉화-6.1℃
  • 맑음영주-3.9℃
  • 맑음문경-3.2℃
  • 맑음청송군-5.6℃
  • 맑음영덕0.8℃
  • 맑음의성-4.4℃
  • 맑음구미-2.4℃
  • 맑음영천-3.4℃
  • 맑음경주시-2.7℃
  • 맑음거창-4.4℃
  • 맑음합천-1.8℃
  • 맑음밀양-1.8℃
  • 맑음산청-2.7℃
  • 맑음거제2.1℃
  • 맑음남해3.4℃
  • 맑음-0.1℃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원, “세종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국가사업 취지 맞게 활성화해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원, “세종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국가사업 취지 맞게 활성화해야”

11일 제102회 정례회 1차 본회의서 도농 상생과 농·산촌 소득 창출을 위한 지원 촉구

f_안신일.png


[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안신일 의원(한솔동·장군면,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제10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활성화를 위한 세종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안신일 의원은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란 산림청이 농촌, 산촌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위해 전국 8개소에 조성한 200억 원 규모의 국가사업이다. 우리 시도 국비 25억 원을 지원받아 올해 2월 재배단지를 준공했지만, 현재까지 세종시의 관심과 지원은 미흡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이 공모 사업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정부의 예산 지원은 물론 해당 지자체의 행, 재정적 지원과 주민들의 참여 또한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준공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시설 유지, 보수나 운영을 위한 시 차원의 실질적인 예산 지원이 부족했다”면서, "국비 지원 시설을 제외하고 사회적 협동조합 차원에서 조경, 육종 연구, 시설 투자 등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재배단지 활성화 방안으로는 ▲유지·관리비 예산 편성 ▲현장방문을 통한 의견 수렴 ▲관계부서 간 협업 체계 구축 ▲산사묘목 구입비 지원이 언급됐다.

 

끝으로 안신일 의원은 "세종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는 개인 소유가 아닌 대한민국의 재산인 만큼, 지자체 차원에서도 국가사업 유치와 운영을 위해 땀 흘려온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전향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