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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제 선문대 총장, “성공 취업의 우수 사례가 확산되길”

기사입력 2023.10.2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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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충남 잡다(Job多)한 페스티벌’ 개최
    도내 우수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의 장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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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캐치] 문성제 선문대 총장은 10월 25일 선문대학교에서 개최한 '2023년 충남 잡다(Job多)한 페스티벌’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충남도 주관 (재)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아산시, 천안시 등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문성제 선문대 총장,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 박경귀 아산시장, 이명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각 기관 관계자와 도내 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축사, 테이프 커팅에 이어 부스를 둘러보는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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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제 총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가 민관학 간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 발전의 교두보가 되기를 바라고, 성공 취업의 우수 사례가 확산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행사를 준비하고 주관한 충남도와 천안시, 아산시를 비롯한 유관기관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문 총장은 "선문대학교는 주산학 글로컬 공동체 선도 대학으로서 지역 주민과 기업이 함께 공생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과 노력을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주산학 선문 페스티벌을 개막해 기업과 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산학 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일정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 총장은 "주산학 선문 페스티벌은 주민과 기업 충남도청이 함께하는 행사의 장으로서 ‘2023 충남 잡다한 페스티벌’이 그 핵심이다. 충남도 우수기업 70개사의 현장 면접 체험관과 기업 정보관, 이벤트관 등 총 140개 부스로 이루어져 있는 이번 행사에는 권역 내 대학생들과 청년 등 1천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기업들은 정보를 제공하고 채용을 위한 만남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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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3개 관, 140개 부스 규모로 운영한 행사에는 도내 70개 기업, 구직자 1000여 명이 참여해 서로 소통하며 구인·구직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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