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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산업단지 적기 추진 대책 회의 개최

기사입력 2022.11.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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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캐치]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17일 산업단지 적기 추진을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삼성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조성을 진행 중인 7개소 산업단지 사업시행자와 조성을 계획 중인 SK에코플랜트, 계룡건설산업5개소 산업단지 사업시행자가 참석해 현안 사항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우수한 산업단지 입지 여건을 바탕으로 기업 유치를 위한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 등 다방면에 걸친 산업입지 및 투자유치를 진행·계획하고 있음을 설명하며, 개발공정이 지난한 산업단지로 인한 신규 산업단지 물량 배정 등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개발을 촉구했다.

     

    , 산업단지별 추진 문제점 등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가능한 범위에서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여의도 면적 3.5배에 달하는 14개 산업단지 외에도 신규 검토 중인 산업단지가 7개소다"산업단지 조성이 원활하게 추진되면 아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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