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25일 도담동 복컴 강당에서 예비고등학생 대상 입시설명회 개최
후배들의 학창생활을 위해…선배가 들려주는 강연까지
후배들의 학창생활을 위해…선배가 들려주는 강연까지
[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동장 최준식)과 도담동주민자치회(회장 이기준)가 지난 25일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강당에서 ‘2023 예비고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부 이재하 대전중일고 교감의 고교학점제 설명을 시작으로, 2부에선 관내 학교 담당 교사 등이 참여해 학교별 교육과정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
3부에서는 선배 학생인 윤용득씨가 강단에 올라 후배들에게 본인이 겪었던 수험생활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는 강연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학부모, 예비고등학생들에게 대학 입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담동 주민자치회는 23년도 마을계획사업인 입시설명회를 향후 총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최준식 동장은 "교육을 매개로 주민 간 의사소통 활성화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주민 자치가 구현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용목 주민자치회 교육‧문화 분과장은"마을공동체의 관심과 격려로 지역 학생에게 유대감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