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2025년 새해 첫 일정으로 현충사 참배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방문
이날 홍성표 의장을 비롯한 아산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현충사 분향소를 찾아 참배하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애국정신과 헌신을 되새기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홍성표 의장은 현충사 방명록에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 아산시민을 위해 잊지 않고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적으며, "2025년 새해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으로 더 나은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산시의회는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홍성표 의장과 맹의석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직원들은 헌화 후 묵념으로 희생자를 추모했다.
홍성표 의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큰 슬픔을 겪고 계신 유가족과 피해자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아산시의회는 이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3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4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7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8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9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10충남문화관광재단 낭만 열차, ‘장항선 열차 타고 40, 50년 전 추억 소환’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