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이번 퇴임식은 정년퇴직자, 명예퇴직자, 공로연수자 중 참석한 8분에 대해 그동안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퇴직자와 가족, 동료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축하와 송별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200여 명이 넘는 동료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조일교 권한대행 인사말씀 ▲노조위원장 송별사 ▲퇴직자들의 소감을 나누는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아산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여정에서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라며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노조위원장은 송별사를 통해 퇴직자들의 노력과 성과를 되새기며 함께했던 추억을 회상했으며, 퇴직자들도 소감을 통해 아산시와 동료들에 대한 감사와 애정을 표현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아산시는 이번 행사가 퇴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따뜻한 추억으로 남길 기대하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3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4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7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8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9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10충남문화관광재단 낭만 열차, ‘장항선 열차 타고 40, 50년 전 추억 소환’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