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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은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 청년들의 서울 집중 현상 등의 위기속 라이즈사업이 자칫 또다른 문젯거리가 될 수 있다는 걱정에 마음이 무겁다.
최민호 시장은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정착시키는 라이즈사업의 성공을 위해 지자체, 기업, 대학, 연구소 등 모든 관련 기관의 진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자체와 지역 대학이 협력적 동반 관계를 구축, 대학의 경쟁력을 지역발전으로 연결시키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라이즈(RISE)는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
세종시는 한글문화도시로 지정된 것을 바탕으로 "한글문화수도세종” 브랜드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문화산업 분야에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한글문화산업은 세종시가 독자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유망 분야로, 세종시 발전의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핵심은, 세종시가 청년과 지역 산업의 조화를 통해 성장과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는 점이다.
2025년 본격 추진될 세종형라이즈, 잠재된 세종시의 특장점을 활용해 원하는 방향으로 새롭게 창출하고 이끌어내줘야 하는데, 이를 고민하고 꾸려 갈 리더가 중요한 것 같다.
1월 9일자 세종테크노파크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세종형라이즈 사업 추진에 이들의 노력이 더 한다면 미래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임용 ▲ RISE센터장 윤석무 ▲ RISE 기획성과팀장 박상록
부서장 ▲ 경영지원실장 이칠복 ▲ 기술사업화지원센터장 조항석▲ 디지털융합센터장 직무대행 승효진
<팀장> ▲ 산업기획팀장 김현구 ▲ 경영기획팀장 박노식▲ 기업성장지원팀장 곽민석 ▲ 모빌리티산업팀장 허경우▲ 과학문화산업팀장 정재혁 ▲ RISE 지산학연협력팀장 김윤아▲ 경영지원팀장 권성일
[영상출처 : #제1제2수도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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