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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주거·참여 확대 등 종합적 정책 추진으로 청년 친화 도시 입증
[시사캐치] 천안시가 2025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청년정책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정책·입법·소통 등 청년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천안시는 2022년과 2023년 정책대상을 연속 수상한 데 이어, 지난해와 올해 종합대상을 거머쥐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천안시는 ▲청년참여기구 운영 ▲청년전담공간 활성화 ▲청년 관련 행사 개최 ▲청년 참여 프로그램 상설화 ▲청년활동 지원사업 ▲12개 대학 연합축제 등의 정책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천안시의 청년정책이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행정의 노력만이 아니라, 청년들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며 만들어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청년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은 다음 달 13일 열리는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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