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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대전·충남행정통합특별법 통과 민관정 원팀으로 움직여야”

기사입력 2025.10.1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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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3일 실국원장회의 통해 통과 위해 집중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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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0월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제80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발의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통과를 위해 집중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김태흠 지사는 "지난 7월 양 시도 의회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찬성 동의를 받은데 이어, 특별법 제정을 위해 성일종 의원, 장동혁 대표 등 45명의 국회의원이 힘을 모아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전과 충남이 하나로 합하면 수도권 일극과 비효율적인 행정 체제의 구조적 한계를 해소하고, 단숨에 유럽의 신흥 산업국들과 맞먹는 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특별법에는 중앙집권화된 권한과 재정의 지방 이양, 특례 등이 담겨있는 만큼, 특별법 통과를 위해 민관정이 원팀으로 움직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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