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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은 시장실에서 매립장 관리와 노점상단속, 재활용품수거 등을 수행하는 9개 부서 현장 근무자의 대표를 만나 격려의 시간을 가진 뒤 환경미화원과 도로 보수원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묵묵히 일해 온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며 감사를 표했다.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 근무의 고충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근무환경을 세심하게 살핀 박 시장은 "시민들이 살기 좋은 아산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슬땀을 흘리면 일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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