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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위원들은 태안 교직원 공동숙소 신축 현장과 태안고등학교를 방문했다.
먼저 위원들은 8월 완공 예정인 교직원 공동숙소 신축 현장을 찾아가 공사 진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상황을 점검했다. 또 인부들을 격려하며 안전하고 조속한 공사 마무리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태안고등학교를 방문, 학생‧교직원‧학부모 등 교육 현장 관계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태안고는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과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인성 함양으로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과정을 펼치고 있다. 위원들은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교육공동체인 학생‧교직원‧학부모와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윤희신 위원(태안1·국민의힘)은 "20년 이상 된 숙소가 신축돼 쾌적한 주거환경이 마련된 만큼 교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홍성현 위원(천안1·국민의힘)은 "완공을 눈앞에 둔 시점이니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하자보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신순옥 위원(비례·국민의힘)은 "막바지 공사 진행 중이니 공사장 주변 수시 점검으로 인근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통학로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박미옥 위원(비례·국민의힘)은 "주변 공사장의 소음이나 공사 자재 등으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 인근 민가에 불편이 가지 않도록 적극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구형서 부위원장(천안4·더불어민주당)은 "AI융합교과 특성화교육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에 적극 동의한다”고 전했다.
전익현 위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은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공연 관람에 대한 품격 향상과 교양 증진으로 지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편삼범 위원장(보령2·국민의힘)은 "교육공동체인 학생‧교직원‧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는 충남교육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며 끊임없는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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