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관계부서장은 현행 규정으로는 지원을 약속하기 어려운 것으로 판단되나, 이와 관련해 중앙부처에 유권해석을 요청하는 등 방법을 찾아보겠다며 방문한 원장들을 안심시켰다.
한 어린이집 원장은 병설유치원은 원아가 단 1명일지라도 교사의 인건비를 지원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에 반해, 비영리 사회복지법인(어린이집)에서는 원아들이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대거 전원해 가면서 지원금도 끊기는 등 경영·재정상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장혁 천안시의원은 "(원아 수 미충족)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의 교사 인건비 지원을 비롯해 국공립 어린이집과의 경영환경 격차 등 다각적인 관심이 필요해보인다”라며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장혁 의원은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에 대한 지원중단의 피해는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기 때문에 본 사안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관심 두고 살피겠다”라며 간담회를 마무리하였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2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3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4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5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6세종시 '이응패스' 모바일 결제 도입
- 7충남문화관광재단 낭만 열차, ‘장항선 열차 타고 40, 50년 전 추억 소환’
- 8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9[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10세종시, 조치원읍 민간임대아파트 과장 광고 주의
게시물 댓글 0개